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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양현종에 연패 스토퍼 역할 기대

이범호 감독이 KIA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에이스 양현종에게 연패 스토퍼 역할을 맡기려는 듯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현종이 선발로 나섰는데 이건 그가 최근 부진한 성적을 떨어뜨리기 위한 조치 같음
양현종은 올 시즌 5승 4패를 기록하며 승률이 0.556에 머물고 있음
그런데도 감독이 여전히 그를 주전으로 신뢰하고 있는 건 팀의 안정적인 투수진을 위해 필요했기 때문임
이번 경기는 KIA가 3연패를 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이라서 양현종이 그걸 멈추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였음
경기 결과는 1-0으로 KIA가 승리했는데 양현종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고 함
하지만 승리의 공은 투수보다는 타선이 더 컸다고 보는 분위기임
양현종은 이 경기로 승패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측면이 있었음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을 계속해서 믿고 있지만 그의 몸 상태나 컨디션 문제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다른 투수를 고려해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
양현종의 현재 상황을 보면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게 사실임
그래서 앞으로도 감독이 그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심사가 될 것 같음
양현종이 이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팀의 승리가 타선의 기염을 떨어뜨린 건 사실임
그런데도 감독이 그를 계속해서 주전으로 쓰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 때문만은 아님
KIA 투수진 중에서 양현종만큼 안정적인 선수는 거의 없고 최근 들어서는 다른 투수들이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로 고전하고 있음
그래서 감독 입장에서는 양현종을 믿고 계속 쓰는 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하지만 양현종의 현재 상황을 보면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음
올 시즌 5승 4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이 3.80대를 유지하고 있고 스트라이크 비율도 낮아지는 추세임
이런 상태로 계속 경기를 소화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고 결국은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임
이범호 감독도 이런 점을 인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 지금까지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양현종을 계속 쓰고 있는 거임
이런 상황을 보면 KIA는 앞으로 투수진의 재정비가 필요해 보임
최근 들어서는 김광현 이의리 등 주요 투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고 신예 투수들도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상태임
이런 맥락에서 양현종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는 건 사실임
감독이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심사가 됨
양현종의 경우 과거에도 자주 연패 스토퍼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었음
2019년에는 6연패를 끊는 역할을 해냈고 2021년에도 마무리로 활약하며 팀의 분위기를 바꿔준 적이 있음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감독이 그를 믿고 쓴 건데 결과는 좋았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은 지속되고 있음
이번 경기는 승리했지만 양현종의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옴
이런 상황을 보면 KIA는 앞으로 양현종의 사용 방식을 좀 더 신중하게 조절해야 할 듯
단기간의 승리를 위해서는 그를 계속 쓰는 게 맞지만 장기적으로는 다른 투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