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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티스테이션과 협업 발표

두산 베어스가 1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티스테이션과 계약을 맺었다고 함
그런데 이건 그냥 일반적인 스폰서 계약이 아니라 좀 특별한 형태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인데 두산 베어스와 협업해서 브랜드를 강화하려는 거임
이번 협업으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티스테이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수들의 사진이나 유니폼도 티스테이션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함
이런 협업은 프로야구팀이 자동차 업체와 하는 건 드문 경우임
보통은 음식 음료 의류 등과 더 자주 협업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타이어 회사랑 하다니 신기함
아마도 두산 베어스가 젊은 층을 겨냥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 만들려는 전략일 수도 있음
티스테이션 입장에서는 프로야구 팀과 협업하면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어서 이득임
그리고 두산 베어스 팬들 중에서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임
이번 협업으로 양측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임
이런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 앞으로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음
프로 스포츠 팀들이 기존과 다른 분야와 손잡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브랜드 마케팅 방식도 바뀌고 있는 듯함
예를 들어 KBO 리그에서 최근엔 야구단이 게임 회사나 음악 그룹과도 협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이번 두산 베어스와 티스테이션의 협업은 단순한 광고 효과보다는
더 깊은 브랜드 통합을 시도한 케이스로 보임
타이어 회사가 야구단과 손을 잡는 건 처음이라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일반적으로 자동차 업계는 스포츠 팀과 협업할 때 주로 축구나 농구 같은 대중 스포츠에 집중했었는데
야구팀과의 협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음
이런 변화는 스포츠 마케팅의 확장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보여줌
특히 젊은 세대를 공략하려는 기업들의 전략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음
야구는 여전히 고령층 중심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젊은 층에게는 다른 스포츠나 문화가 더 친숙한 만큼
이런 협업은 기존 팬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소비자층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음
티스테이션도 이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회가 생김
결국 이건 서로의 장점을 살린 윈-윈 전략이지 않을까 싶음
앞으로 이런 협업이 더 늘어난다면
스포츠 팀과 기업 간의 관계도 더욱 다양해질 수 있을 것임
이번 두산 베어스의 사례는 그런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음
